행복과 재발견 에세이(자신의 삶에 대한 행복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1.04.26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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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주 동안 매일 행복했던 일 3가지와 그 이유, 평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록
2. 2주의 기간 중 공공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돕는 일
3. 2주 동안의 행복한 일에 대한 보고서 작성 후 마지막 페이지에 전체적인 총평 기록
본문내용
⦁5월 24일(일): 1일차
1) 24일은 다이어트 시작한 날입니다. 비대면으로 인해 집에만 있으니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다이어트의 단기적인 목표와 최종적인 목표를 세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운동을 시작하려니 매우 힘들고 많이 지치고 하였지만, 운동 후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어 행복했고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2) 저희 아빠 가게에 기르는 ‘골든 리트리버’라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 엄마가 가게 들릴 일이 있어 같이 따라가기로 하였습니다. 강아지를 볼 생각에 신나서 마트에 들려서 강아지 간식을 사러 갔던 일마저 행복했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서 강아지가 애교를 부리거나 간식을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행복했습니다. 그 후, 강아지가 저를 반기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데,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저까지 행복해지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3)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만나서 카페를 갔습니다. 카페를 가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동안 있었던 좋았던 일, 좋지 않았던 일, 근황 등을 묻고 행복한지 불행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자주 오시는 손님들이 부적당한 대우를 해서 불행하다고 느낀다고 했고, 다른 친구는 알바를 그만두고 과제도 다 끝내서 행복하지만 이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에 불행하기도 하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지금 생활에 행복한지, 불행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 자신도 행복한지 불행한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전공은 종강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지만, 1학기가 끝났는데도 과제들이 너무 많아서 한 편으로는 불행하다고 말했습니다. 졸업 후나 내후년 후에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묻자 다른 친구들은 뭐할지 모르겠다는 친구도 있었고, 전공 나온 학과에 맞춰서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전공 쪽으로 진로를 잡아야 되지 않겠냐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