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교회의 관계 (어거스틴, 루터, 칼빈, 바빙크, 카이퍼)
- 최초 등록일
- 2021.04.22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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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와 교회의 관계 (어거스틴, 루터, 칼빈, 바빙크, 카이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성 어거스틴(Sanctus Aurelius Augustinus Hipponensis)
2. 루터(Martin Luther)와 칼뱅(Ioannes Calvinus)
3.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4.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본문내용
성 어거스틴은 그가 사역한 곳에 따라 히포의 어거스틴(Sanctus Aurelius Augustinus Hipponensis)이라고 부르며,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사상가로 불린다. 가톨릭 신학자 마셜을 비롯한 교회사가들에 따르면,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도성(Citadel Dei)과 교회(Ecclesia)를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현세의 교회는 필연적으로 위선자들과 악인들이 섞여있을 수 밖에 없었으며, 교회 안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섞여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다. 그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그는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한 사상에 관한 한, 어거스틴은 터툴리안, 키프리안, 암브로스, 그리고 출교당했던 도나티스트 주의자인 티코니우스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는데, 특별히 도나티스트 주의자인 티코니우스의 작품들을 감동깊게 읽었다. 어거스틴은 유대교적 한 분파인 마니교에 심취했다가 벗어나긴 했지만, 이로부터는 두 도성의 3단계 발전 사상을 그의 신국론에 수용했으며, 세상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나그네(Sojourners)로 보는 관점을, 신국론에 반영했다.
두 개의 대조적인 도성들(duae civitates)이라는 개념은, 어거스틴의 신국론에 나타나는 사상적 중심주제이다. 어거스틴에게서, 이 두 도성은 현세(Saeculum)에서는 혼합되어 있지만, 대조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