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고등학생

소개글

정주영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고등학생 버젼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생 책 떨어졌네”
나에게 책을 건네는 노신사의 보면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하면서 그 노신사의 인상은 언 듯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은…. ‘누구였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인자하게 웃으면서 내 곁에서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 노신사가 준 책을 보았다.
‘이 땅에 태어나서’ 5년째 내가 지닌 내 삶의 지침서다. 맞다.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 했던 ‘정주영 회장 맞네’
그 노신사가 있는 곳으로 뛰어갔지만, 그 거리는 점점 더 멀어지고…….
“정주영 회장님” “정주영 회장님“ 큰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더 멀어져만 가고 있다.
잠꼬대하는 날 어머니가 깨우셨다. 책을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나 보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월 22일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군대를 입대한다. 하지만 입대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아산재단에서 주최하는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에 나의 작품을 출품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정주영 이땅에 태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