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방문간호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1.04.18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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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 방문간호 케이스 입니다. OMAHA로 진단내렸으며 가계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호사정 상세하게 잘했다고 칭찬받은 케이스입니다.
목차
1. 임상사례 연구
1) 자료분석
2) 간호문제 도출
3) 진단의 우선순위 결정
2. 지역사회 간호계획
1) 목표설정
2) 수행계획
3) 평가계획
4) 지역사회 간호수행
본문내용
임상사례 연구
지역사회 간호사정을 실제로 적용해본다.
실습 보건소 대상자의 총괄적 소견 및 대상자 특성(연령, 직업, 건강상태)을 파악한다.
1) 대상자 정보
대사자는 82세 여자로 아들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천주교이긴 하지만 관절통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주기적으로 성당에 나가지 않고, 주변 이웃들과는 교류가 아예 없지만 친척들과 신부님과는 가끔씩 오가며 많이 의지한다. 2달 전 기침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한 결과 결핵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 관절통과 구토가 더 심해진다며 약을 임시로 중단한 상태이며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처방받은 약 대신 감기약을 복용중이다.
필리핀여성인 며느리가 있으며 한국어가 어눌하여 대화가 잘 통하지 않으며 자신이 시어머니 병수발을 하는 것에 불만이 많아 자주 다투며 아들은 이 상황을 방관하며 어머니를 방치한다. 또한 결핵이 심해지고 기침이 나면서 방에서 격리된 채 대화도 없이 홀로 식사하며 영양상태 또한 불균형하다. 대상자는 가족의 소홀함을 느끼며 늙어가면서 몸도 다 망가진거 같다며 그냥 빨리 죽고 싶다고 말하신다.
2)대상자 가족 정보
대상자의 아들은 45세이며 도배일을 하며 한달에 150만원씩 생계비를 벌고 있다. 어머니한테 결핵을 옮아 기침이 지속되었으나 감기약만 먹다가 증상이 심해지자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어제 결핵을 판정받아 결핵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자신도 결핵이 걸렸지만 남은 가족들은 검사를 받지 않았으며 질병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가족들과 같이 식사를 하며 어머니의 약복용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재정적인 문제로 아내와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양육, 어머니 병수발을 전적으로 아내에게 맡기며 무관심하다. 주에 4-5번도 2병씩 음주를 하며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다.
대상자의 며느리는 28세이며 필리핀에서 아들에게 시집와서 2살 남자인 자식이 있다. 생계비가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는 부족하여 간간히 식당에 나가 알바를 한다. 알바, 육아, 시어머니 병간호, 살림을 전적으로 다 맡고있어 역할 과다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며 이로 인해 어머니 병간호는 거의 하지 않고 방치상태이다. 또한 남편과도 대화를 잘 하지 않으며 영양상태나 운동상태가 불량하다. 자식은 매일 밤바다 칭얼거리며 잘 자지 못하며 이로 인해 가족모두 수면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