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빙 빈센트와 로토스코프 그리고 미디어 기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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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2017)'

2. 러빙 빈센트에 드러난 로토스코핑 기법
2-1. 로토스코핑 기법
2-2. 제작 과정과 의의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러빙 빈센트>는 2017년 개봉한 실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루고 있으며 그가 사망할 당시의 상황을 추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 최초의 장편 유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미술을 전공한 폴란드 출신 도로타 코비엘라와 휴 웰치먼이 감독했으며, 영화에 들어가는 65,000프레임의 각 장면은 반 고흐의 기법을 그대로 재현해 캔버스 유화로 그린 것이다.
<러빙 빈센트> 제작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애니메이터를 뽑는 오디션에는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했고 이들 중 선발된 107명의 애니메이터들이 수년 동안 그려낸 것이다.
단순히 고흐의 화가 인생을 나열한 것이 아닌 수사물 형태를 취했다는 점과,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이 만나 <러빙 빈센트>는 제작 비용 대비 우수한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참고 자료

러빙 빈센트 공식 홈페이지 http://lovingvincent.com/
정주훤, 이현석 (2014). 스캐너 다클리(A Scammer Darkly)에 드러난 애니메이션 로토스코핑의 초사실적 표현에 관한 연구. 디지털디자인학연구, 14(4), 491-499.
홍석찬 (2013). 로토스코핑에서 이모션 캡처로의 발전 과정 -감성적 움직임 표현을 중심으로-. 영상기술연구 p5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