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 최초 등록일
- 2021.04.15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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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지혈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종류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검사
7. 치료
8. 경과/합병증
9. 예방방법
10. 생활방법
본문내용
1. 정의
⦁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입니다.
⦁ 고지혈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으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흔히 동맥경화증(정확한 용어로는 죽상경화증)이라고 부르는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2. 종류
⦁ 콜레스테롤은 한 가지가 아니고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 안에 있는 단백질과 만나 결합해서 돌아다니는데 결합 정도에 따라 중성 지방,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HDL) 등으로 나눕니다.
⦁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이 LDL 콜레스테롤이 동맥에 쌓이게 되면 심장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수치를 낮추면 심장발작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이 좋은 콜레스테롤은 혈액 중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수치가 높으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수치가 낮으면 심장병의 위험이 올라갑니다.
⦁ 중성 지방(Triglyceride) : 중성 지방은 우리 몸의 혈액에 들어 있는 지방의 일종입니다. 중성 지방이 높은 사람은 보통 LDL 콜레스테롤도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중성 지방도 높으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 더 높아집니다.
⦁ 콜레스테롤 측정 방법 : 총콜레스테롤은 공복이 필요 없으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수치를 알려면 8~12시간 공복 후 측정 하여야 합니다.
3. 원인
⦁ 나이와 성별,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