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기원과 다양한 쓰임새
- 최초 등록일
- 2021.04.1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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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리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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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리는 모래의 주성분인 이산화 규소·탄산석회 등의 원료를 용융된 상태에서 냉각하여 얻은 투명한 비결정 고체로써 특유의 투광성, 다양하고 임의로운 색채의 발현성, 용이한 성형성, 비교적 큰 경도와 불투수성, 재생성 등을 지닌 물질입니다. 그러한 성질을 활용해 창문, 식기, 광전자 공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가장 흔하게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리 용기는 소다-석회 유리(soda-lime glass)라 불리는 특정한 유형을 사용해 만들며, 약 75% 이산화 규소(SiO2), 산화소듐(Na2O), 산화칼슘(CaO) 및 소량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 제조됩니다. 대부분의 규산염 유리는 투명해서 창유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빛을 전송, 반사, 굴절시킵니다. 이러한 특성은 유리의 절단과 연마를 통해 잘 나타낼 수 있으며, 그러한 방법을 통해 광학렌즈, 프리즘, 정밀 유리, 광섬유 등을 만들어냅니다. 유리에 금속염을 첨가해 색을 띠게 만들 수도 있고 에나멜 형태로 만들어 페인트칠이나 인쇄 등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유리[glass] (화학백과)
[네이버 지식백과]유리- 암포라에서 광섬유까지 (세상을 바꾼 발명과 혁신, 송성수, 생각의힘)
[네이버 지식백과]유리[琉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