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사이버조직 및 북한 실태
- 최초 등록일
- 2021.04.07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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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주요국 사이버조직 및 북한 실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세계 주요국 사이버안보 수행체계
① 미국(대통령제)
② 중국
③ 러시아(대통령제)
④ 이란
⑤ 북한
2. 국가별 사이버 안보전략 유형화
본문내용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해당 국가의 최고 통치기구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개별 정보ㆍ보안기관이 실무업무를 총괄한다.
① 미국(대통령제)
∘ 컨트롤타워 : 백악관(사이버안보조정관)
∘ 실무기관 : 국토안보부(보안관제 및 기반시설 보호), FBI(사이버범죄 수사), CIA(사이버 위협정보 수집 및 사이버공작), NSA(사이버위협정보 수집 및 국가기밀 보호), 사이버사령부(국방망 보호 및 사이버전 대응) 등 역할분담 수행
<미국의 사이버안보 수행체계>
: 미국의 사이버 안보 수행체계는 기본적으로 연방정부의 각 기관이 각기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분산 시스템을 운영하는 가운데, 정책의 통합성을 제고하고 각 기관들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총괄·조정 기능이 세 층위로 중첩되는 형태로 진화했다.
- 부시 행정부에서는 국토안보부와 국가정보국(DNI)이 총괄 기능을 수행했다.
- 오바마 행정부 1기에 접어들어 국가안보위원회(National Security Council, NSC) 산하 사이버안보국(Cybersecurity Directorate) 내의 사이버조정관이 국토안보부, 국가안보국, 연방수사국, 국무부, 상무부 등 실무부처들이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사이버 안보 업무를 총괄하도록 하였다.
이후 오바마 행정부 2기에는 실무부처 업무의 통합성과 민관협력의 실현을 위해서 세 개의 기관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 DNI 산하에는 사이버위협정보통합센터(Cyber Threat Intelligence Integration Center, CTIIC)가 설치되어 사이버 위협과 사고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유관기관에 정보를 제공케 했다.
- 예산관리국(OMB) 내에는 전자정부사이버과(E-Gov Cyber Unit)를 설치하여 연방기관의 업무를 감독·조율하게 했다.
- 민관협력 촉진을 위해 정보공유분석기구(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Organizations, ISAOs)를 설치하여, 국토안보부 산하에서 민관 정보공유를 담당하는......<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