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세시풍속과 시절음식
- 최초 등록일
- 2021.04.07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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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원도의 세시풍속과 시절음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강원도의 시절음식
2. 강원도의 월별 식재료
본문내용
강원도는 3면이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한 면이 바다이다. 그래서 강원도는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지형적 특징 때문에, 갖은 식재료를 활용하는 다양한 음식이 발달했다. 하지만 지금은 소멸위기에 직면한 음식과 식물들이 많다고 한다. 그때 그 시절 토속음식을 먹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면서 그걸 만들던 식재료도 사라지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강원도를 상징하는 음식으로는 ’춘천의 닭갈비‘, ’횡성의 한우‘, ’원주의 추어탕‘등과 해안가에서 나는 해산물이 주로 꼽힌다. 요즘은 생소해진 강원도의 시절 음식을 조사해봤다.
1. 감자범벅
감자범벅은 강원도 횡성의 토속음식 중 하나이다.
삶은 감자와 콩 위에, 막걸리에 넣어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을 덮어 다시 삶은 뒤 한데 뒤섞어 먹는 토속음식이다. 지금은 강원도에서 감자범벅을 차려내는 식당은 어렵다고 한다.
2. 올챙이묵
올챙이묵은 강원도 평창의 토속음식 중 하나이다.
고지대에서 재배하는 찰기가 없는 옥수수인 메옥수수 가루로 묽은 반죽을 만들고, 이걸로 면을 뽑아 만든 음식이다.
참고 자료
강원식문화연구원
나무위키
네이버 지식백과
리브레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