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실습 checklist
- 최초 등록일
- 2021.04.0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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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부인과 실습 checklist
2. 출처
본문내용
항목 내용
산욕부 신체사정
활력징후
·심혈관계 적응과 생식기계 기능을 사정하기 위한 것이고, 감염원을 가려내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첫 24시간은 4시간마다, 그 뒤부터는 8시간마다 측정한다.
·산후 24시간이내에 분만과 관련된 근육운동, 탈수, 호르몬의 변화로 일시적으로 체온이 38℃로 상승할 수 잇다. 그러나 열이 지속되거나 자주 나면 자궁내막염, 유방염, 산욕 패혈증 등 감염을 의미한다. 산후 2-3일째에 유방울혈이 있을 경우 약간 열이 상승할 수 있다.
·맥박은 분만 후 6-10일동안 서맥(40-60회/분)이 있을 수 있는데, 100회/분 이상일 경우는 감염, 출혈, 동통, 불안을 암시한다.
·혈압은 보통 임신 중 정상을 유지하는데, 발한이나 이뇨제로 인해 산후 기립성 저혈압이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다.
자궁저부 체크
·분만 후 24시간 동안 자궁저부검진을 통해 자궁이 이완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자궁이완 시에는 자궁이 견고하고 본래의 강도를 유지하게 될 때까지 간헐적으로 자궁 마사지를 시행한다.
·자궁의 긴장도 및 저부를 측정하며 첫 24시간 동안은 4시간마다 측정한다.
(1) 자궁저부의 높이(HOF) 및 무게
분만 직후: 치골결합과 제와부 중간(배꼽아래 2cm) 1000g
분만 후 12시간: 제와부 수준(배꼽 1cm 위 수준)
1주 후: 치골 결합과 제와부 중간 부분 500g
9일 후 복부에서 촉지불가능
6주에 퇴축이 종결되고 약 60g이 된다.
분만 24시간부터 하루에 1~2cm 하강한다.
분만 후 자궁저부를 촉진할 때는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앙와위로 누운 상태에서 한다.
9일후에 복부에서 자궁이 안 만져진다는 부분이 중요하다.
배뇨양상
·산후 2시간 간격으로 방광 팽창 여부를 확인한다.
·산후 6-8시간까지 자연 배뇨를 하지 못하는 경우 nelaton을 적용한다.
→이는 지속되면 혈뇨의 가능성이 있다.
·산후 첫 소변은 100cc 정도 이상이 정상이다.
·소변의 횟수, 양, 색깔, 감염(촉박, 작열감, 통증) 등을 관찰한다.
·잔뇨량을 확인한다.
→자연 배뇨 후 도뇨 시 잔뇨량 50ml 이하가 정상이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18), 제9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Ⅱ,수문사, p.512, 513, 521. 541, 575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