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힘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3.30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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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 팀 마샬의 [지리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2)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2) 주요 내용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인 팀 마샬은 국제 분쟁 지역의 탐사 경험이 풍부한 까닭에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지리의 힘‘이란 책을 탄생시켰다. 모든 지역의 인간이 거둔 사회적 발전은 지리적 특성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한다. 중국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러시아, 미국, 유럽,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한국과 일본, 마지막으로는 북극까지의 지리학, 정치, 외교는 물론 역사 분야 등 다방면의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중국’은 왜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바다에 집착하는지, ‘미국’은 어째서 초대강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왜 세계는 남극이 아닌 북극으로 향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가는 IS 등을 놓치지 않고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한국’편에서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4천 년 만에 대륙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을 꿈꾸는 중국은 홍콩과 마카오를 반환받은 후 효과적인 방어와 교역이 가능한 지리 형태를 갖추었다. 황허 강과 양쯔 강 및 메콩 강의 수원인 티베트는 '중국의 급수탑' 역할을 하면서 '지정학적 안보'에 너무나도 중요한 지역인 탓에 중국은 절대로 티베트의 독립을 원하지 않는다. 중국에는 안보상으로 매우 전략적인 위치이기도 한 '신장'에는 다량의 원유가 매장된 곳이고 핵무기 실험장까지 있다. 광물과 귀금속의 확보는 물론 미국과의 힘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으려는 동기는 아프리카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서도 들어난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지리의 힘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저 자 : 팀 마샬
역 자 : 김미선 옮김
출판사 : 사이
출판일 : 2016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