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서양고전강독2 강의요약문
- 최초 등록일
- 2021.03.30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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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학교 서양고전강독2 강의요약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강의 요약(1주차~ 7주차)
2. 질문
3. 강의 요약(9주차~ 15주차)
4. 질문
본문내용
오마에 겐이치라는 경영컨설턴트는 고전적 지식의 습득은 무용하며 이것은 사회생활이나 비즈니스에 대해 기본적인 교양정도이고, 오늘날은 당면한 문제해결능력과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추진력이 더 중요하다 했다. 그런데 이런 문제풀이능력은 어디에서 올까? 이러한 문제풀이능력은 창의력이며, 기억속 정보들 간 연관짓기의 산물이다. 즉 기억 속 정보의 저장이 중요하다. 독서는 우리 기억속에 정보를 저장시켜주고, 창의력이 그 정보간 연관 짓기이다. 플라톤의 phaedrus에서, 문자는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이는 사고력의 감퇴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문제풀이 능력은 창의성이며 창의성은 기억 속 담긴 정보에서 비롯되므로 기억에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 속 정보를 증대시키는 두 가지 방법은 경험과 읽기인데, 경험은 시공간적 제약을 받기 때문에 독서는 이를 보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다면 추진력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추진력은 한마디로 인성의 산물이다. 인성함양은 심성교육으로서 공감 형성이 중요하다. 독서라는 과정은 심성을 순화시키고 인성(개인의 자의식, 자아정체성, 도덕성, 개성)을 형성하는데 대단히 좋은 방법이다. 추진력은 의지력, 결단력, 리더십 등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인성의 산물이다. 즉, 인성함양은 심성교육으로서 공감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캠브릿지대학의 장하석 교수는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글로벌 차원의 트렌드 전파가 이루어져 개성이 말살되고있어서, 창의성과 개성의 원천이 되는 독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즉, 4차산업혁명시대에 창의성, 추진력, 인성이 강조되는 오늘날, 고전독서에 대한 중요성은 조금도 덜하지 않고 강조되야 한다. 고전이 주는 유익함으로써 경험의 지평 확대해주고 이는 사고의 유연성과 상상력 확장이 되고 이는 창의력 및 인성의 함양이다, 그리고 자의식과 정체성 확립함으로서 문제풀이 능력 및 추진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즉 고전 독서를 통해 오마에 겐이치가 강조하는 문제풀이 능력 및 추진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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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