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해석과 심리의 이해) 꿈의 내용과 꿈의 사고 분석, 꿈의 심리적 해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3.2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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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해석과 심리의 이해' 강의에서 과제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실제 한 학기 동안 꿈 꾼 내용과 그 내용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목차
1. 꿈내용
2. 꿈사고
본문내용
1.
2019년 9월 21일
꿈내용
이성 친구 두 명과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나는 먹기 싫지만 마지못해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창문 너머로 바닷가와 높은 건물들이 보였다. 언젠가 여행 갔던 해운대 바닷가의 모습과 비슷했다. 저 멀리에는 항구도 보였다. 신이 나게 떠드는 아주머니들의 목소리 때문에 밥을 먹는데 계속 마음이 불편했다. 바다에 다이빙하는 남자들이 있었다. 전신 수영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겨울이라고 생각했다. 남자가 바다 안으로 거침없이 다이빙하더니 뭔가를 찾아냈다는 신호를 보냈다. 자세히 들리지 않았으나 아마 반지를 찾았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같이 밥을 먹던 친구 한 명이 자신은 남이랑 같이 밥 먹는 편이 아니라고 했다.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웠고 나는 친구의 눈치를 봤다. 다른 한 친구는 현실에서 매우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인데, 오늘 특별히 나를 위해 다이어트 식단에 어긋나는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 것이라 말했다. 고맙게 느껴졌다.
꿈사고
1. 이성 친구 중 한 명은 절친한 친구이고, 다른 한 명은 좋지 않게 헤어진 전 남자친구입니다. 한 명은 국외 유학을 떠난 상태라 무척 그립게 느껴지고, 다른 한 명은 때려주고 싶을 만큼 분노가 차오르는 상대입니다.
2. 고기를 먹기 싫다고 생각한 것은 전 남자친구에 대한 분노 때문입니다. 밥을 먹는 장소가 전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했던 해운대 바닷가 앞이었고, 건물이 너무나 중구난방으로 건설되어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 한 점, 다이빙하는 남자들이 전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찾았다며 제게 소리 질렀지만, 목소리가 물속에 잠긴 듯 점점 멀어진 점에서 전 남자친구에 대한 혐오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꿈속에서 제게 직접 남과 같이 밥을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전 남자친구의 모습에서, 전 남자친구의 먹는 모습마저 꼴 보기 싫었던 제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