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와 현진건의 역사소설 비교 (한국문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21.03.2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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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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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광수의 역사소설
1) 이광수 李光洙 (1892년 ~ 1950년)
2) 이광수의 역사소설
2. 현진건의 역사소설
1) 현진건 玄鎭健 (1900년 ~ 1943년)
2) 현진건의 역사소설
3. 이광수와 현진건의 역사소설 비교
본문내용
1) 이광수 李光洙 (1892년 ~ 1950년)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언론인이다. 독립 운동가이기도 했으나 친일파로 변절하였다. 본관은 전주(全州), 아명은 보경(寶鏡), 호는 춘원(春園), 장백산인(長白山人), 고주(孤舟), 외배, 올보리 등이다. 익명은 노아자, 닷뫼, 당백, 경서학인(京西學人) 등이다.[1] 한국 전쟁 당시 납치되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이광수의 역사소설
춘원 이광수는 『허생전』(1923), 『마의태자』(1926), 『단종애사』(1926), 『이순신』(1931), 『이차돈의 사』(1935), 『공민왕』(1937), 『세종대왕』(1940), 『원효대사』(1942) 등 많은 역사소설을 발표한 작가이다. 소재적인 측면에서 그의 작품을 살펴본다면 왕과 장군, 고승으로 역사상 많이 알려진 인물들이 그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는 역사상 주요 인물의 일생을 다루면서 선과 악의 구별을 분명히 하여 권선징악적인 입장을 매우 뚜렷하게 제시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의 대표작인 『단종애사』는 『마의태자』에 이은 두 번째 본격적인 장편 역사소설이다. 이 시기에 쓰인 그의 역사소설 작품들은 대체로 우리 민족 사상 중대한 전환점을 가져온 각 왕조나 군왕의 몰락과정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구인환(1982) 이광수의 소설연구, 서울대 박사학위논문
권영기(2003) 학위논문(박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한·일 근대 역사소설 비교 연구: 초기 역사소설을 중심으로
문철주(1993) 학위논문(박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한국 근대 역사소설 연구
신동욱(1981) 무영탑론, 현진건소설과 그 시대인식, 새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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