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법및교육공학+]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독후감 서평

소개글

[교육방법및교육공학+]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는 놀랍게도 보기와는 다르게 어려운 책이 아니었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눈 앞에서 강의를 듣고 보는 기분이었다. 솔직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며 교육, 비전, 가르친다는 것에 대하여 작가는 머리말에 자신의 의견을 남겼는데, 나는 머리말에서부터 이 책에 매료되었다.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 노와이의 서문에는 이런 글이 등장한다.

"선생님이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 강의는 최하급 강의. 선생님이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면 조금 발전한 강의. 학생이 한 질문에 선생님이 답하면 바람직한 강의. 최상급 강의는 학생이 한 질문에 다른 학생이 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나의 뇌리에 박힌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다른 학교는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매 학기 우리학교의 수업을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발표수업이 참 많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학기는 발표수업만 4~5개씩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발표수업이 많다는 것을 체감했다. 발표를 준비할 때는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 그 중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참고 자료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