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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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활동이며, 인간 생존의 한 요소이다.
어떤 사람들은 말을 잘 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주 필요한 말을 제외하고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학창 생활을 하면서도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설득하며 설득 당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분명
나는 왜 그런말을 했을까 왜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 저렇게 하지 못했을까 곱씹으며 후회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후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말 실수를 반복하고 다시 후회하는 적이 많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역시 말을 잘한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할까? 말하기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나 역시 이러한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단련된 능력이다. 또한 말하기 능력은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자’고 다짐만 해서는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구체적 상황별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말 실수 하나로 오랜 관계가 어그러지고 성사 직전의 계약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하는 세상 속에 이 책은 상당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친구나 가족은 물론이고 사회생활 대부분에서 일어나는 과정은 설득의 연속이다. 결국 이상적인 대화는 삶에 영향을 미치며,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래서 관계 맺음의 대화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말하기는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부지런한 연습을 통해 단련해야 할 능력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말하기 능력이 달라지면 사회 생활의 어려움도 눈 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참고 자료

협상의 기술(허브코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