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의 현 주소
- 최초 등록일
- 2021.03.24
- 최종 저작일
- 2020.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인공지능
3. 인공지능 관련 新 비즈니스 사례
4. 결론
본문내용
제4차 산업혁명은 기존 생산 공정에 정보통신 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융합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18세기 초 증기기관의 발명과 함께 1차 산업 혁명이 일어났고 제1차 세계대전 직전 모터, 전화 및 내연 기관에 의한 2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3차 산업혁명은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을 이용한 디지털 혁명이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3D 프린트, 나노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2016년 클라우스 슈바프가 세계 경제 포럼에서 처음 이 용어를 사용하였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새로운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제4차 산업 혁명은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를 빅 데이터에 입각해서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이다.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를 O2O로 통합하고, 인체를 디지털 기기와 연결하여 모바일 헬스케어도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혁신 기술 그 자체를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기술혁신이 완성되어 산업에 널리 보급되어 생산성이 향상되어야 비로소 산업혁명을 완성시킬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에서 유래되었다. 인더스트리 4.0은 독일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에서 전체 생산 라인을 자동화한 것을 의미한다. 생산 공정에 투입된 컴퓨터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가동률과 불량률을 실시간으로 점검하였다. 그 결과 불량률을 0.0011% 수준으로 낮추는데 성공한 것이다. 인더스트리 4.0은 기존 제조업에 ICT가 결합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사례다. 인더스리티 4.0 도입 당시 독일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9달러 수준이었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 30달러, 일본의 40달러보다 훨씬 높다. 이는 독일의 노동비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최진기,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2018, 이지퍼블리싱
<나는 미래다> 방송제작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2020, 보이스
카카오, 『카카오 AI 리포트』, 2020, 북바이북
류한석, 『미래인을 위한 테크놀로지 교양』, 2019, 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