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에세이 인권과 인성교육
- 최초 등록일
- 2021.03.22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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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고 나는 이 세상 어머니들이 흔히들 하는 실수를 영화에서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내가 나의 엄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기도 하고 그것을 3인칭 시점으로 관찰하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든 영화였다.
이 영화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보도록 하면, 준호는 매번 4등을 하는 아이였다. 금메달, 은매달, 동매달이 아닌 4등은 엄마입장에서는 준호의 미래를 걱정하게 되는 등수이기도하다. 준호 어머니는 수영을 1등으로 만들어 준다는 강수를 코치로 맞는다. 이때 준호 엄마의 태도는 준호를 위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이 준호를 위하는 마음이 앞서기 시작한다.
엄마는 강수 코치가 준호를 구타한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준호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눈감고 모른척한다. 준호가 결국 가혹한 훈련으로 2등을 하게 되고, 코치는 준호를 혼내게 된다. 이후 준호 가족과 파티를 하게 되지만 준호는 자신감이 떨어져 있던 상태였다. 준호 아버지는 이를 눈치채고 준호를 때리지 말아달라고 강수에게 촌지를 쥐어 주지만 강수는 또 구타를 한다. 결국 강수는 수영을 그만 두겠다고 말하게 되는데 여기서 엄마는 준호에게 이렇게 말한다.
준호 엄마는 준호가 결국 수영을 그만둔다고 하자 준호에게 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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