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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환론, 사회진화론, 문화론에 대하여 사회학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순환론
(2) 사회진화론
(3) 문화론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는 멈추어 있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무엇인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소식을 전할 때 우체부를 통해 편지를 전달하였지만 점차 전화기와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게 손가락으로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상대방의 소식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과거에 존재하였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원래 한복을 생활화해서 입었지만 서양문화를 접하게 된 이후로는 옷차림이 변화하기도 하며, 사람들의 생각과 의지로 독제정권을 민주주의사회로 변화시키기도 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이렇게 작게는 우리 생활에서의 사소한 변화부터 크게는 문화의 변화까지 사회는 다양하게 변화한다.
현승일 저자의 개정판 사회학에서 사회변동이란 장기간에 걸쳐서 가치관, 규범, 제도, 계층체계 등이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사회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 편리하다는 것에서 좋은 점도 많지만 세대 차이도 커지기에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여러 학자들은 사회가 변화하는 역사를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다. 교과서를 살펴보며 사회변동을 설명하는 많은 이론 중 흥미를 느끼게 되었던 이론들인 역사는 돌고 돈다는 순환론과 자연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에서도 진화론적 관점으로 사회의 변동이 이루어진다는 사회진화론과 문화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순환론
순환론은 사회변동을 돌고 도는 순환으로 보는 이론을 뜻하며 ‘세상 모든 일이 흥하고 망함을 거듭하는 이치를 가리킨다.’ 라는 뜻의 영고성쇠의 순환적 반복과 자연적 법칙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학자로는 영국의 아놀드 토인비와 러시아출신 사회학자인 소로킨이 있다.
먼저 아놀드 토인비(Arnold J. Toynbee, 1889~1975)는 경험적 조사를 기초로 인류사회의 문명들을 유기체적 순환과정으로 바라본 역사철학자이다.
참고 자료
현승일, 『개정사회학』, 박영사, 2012.
철학사전편찬위원회 외, 『철학사전』, 중원문화, 2009.
프리초프카프라,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2007
김용학, 「인터넷과 사회변동 : 다섯 가지 사회학적 핵심 문제」, 『정보과학회지』 제19권 제9호, 한국정보과학회, 2010.
박아림, 「고구려 고분벽화와 북방문화」, 『고구려발해연구』 제50집, 고구려발해학회, 2014.
임희완,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철학」, 『인문과학논총』 제37집,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01.
안지영, 「사회진화론에 대한 비판과 ‘생명’ 인식의 변화」, 『한국현대문학연구』 제38집, 한국현대문학회, 2012.
천자현, 고희탁, 「근대 한국의 사회진화론 도입,변용에 보이는 정치적 인식구조: 국가적 독립과 문명개화의 사이에서」, 『대한정치학회보』 18권3호, 대한정치학회, 2011.
네이버 지식백과, 라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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