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3.15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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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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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며 나는 참 많은 다른 영화를 떠올렸다. ‘굿 윌 헌팅’ 이나 다른 여타 수학천재들의 고민과 삶에 대해 상상하는 작품을 떠올리며 ‘존 내시’ 라는 신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균형이론의 단서를 스스로 풀어낸 천재수학자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 라는 것을 떠올림으로서 ‘과연 천재라는 재능이 과연 당사자인 한 사람의 인생의 질을 좋게 만드는 것에 축복 같은 것일까?‘ 라는 물음을 던져보았다. 그리고 영화의 후반부에 와서야 밝혀지는 극적인 반전을 보며 마치 ’미션 임파서블‘ 이나 ’식스센스‘를 보았을 때 뒷통수를 딱 하고 때려 맞은 것 같은 기분으로 영화를 첫 장면부터 다시 보자는 남다른 의욕이 샘솟는 기분도 느꼈다. 그리고 스스로 가진 수학에 대한 천재적 재능과, 그로 인한 세상과의 유리성 때문에 괴로워하며 조현병에 자그마치 50년을 시달렸다는 실화라는 것을 알고 ’블랙스완‘을 보았을 때처럼 자기 안의 또 다른 자신과 늘 싸움과 합의를 할 수 밖에 없는 내적 고뇌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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