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3.15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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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서러는 영화 ‘엑소시스트’의 감독인 윌리엄 프리드킨의 작품이다. 소서러? 뜻은 마법사라는 의미이다. 초자연주의적인 요소와 사건이 있는것도 아니다. 왜 마법사라는 제목을 지었을까? 제목부터 나의 흥미를 끌었다.
영화는 오프닝 크레딧부터 심상치 않았다. 해골무늬인 것 같기도 하고 악마를 연상시키는 문양, 음산한 배경음악은 분명 어떤 호러의 계보에 놓여있었다. 그런 통일된 분위기 속에서 각기다른 나라에 있는 4명의 남자들을 소개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들에 도망쳐서 한 빈민가로 가게된다. 그 빈민가의 모습을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은 정말 적날하고 현실적으로 묘사해주었다. 생사의 확인조차 안되는 남자가 길거리에 누워 있고, 맑고 투명한 수돗물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공간은 인간이 살기에 너무 불리하고 영악한 공간이였다. 수탉이나 곤충을 클로즈업 해주는 부분도 많았는데 인간이 동물과 같거나 오히려 동물보다 더 열악한 공간에서 살아 간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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