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에게 있어서 율법과 복음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1.03.14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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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에게 있어서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갈라디아서 기록의 배경
2. 율법과 믿음(롬 3:19-31 ; 갈 2:16-21)
3. 아브라함과의 언약(롬 4:1-25;갈 3:1-22)
4. 왜 시내산 언약인가? (갈 3:19-29)
5. 율법은 초등교사(갈 3:23-4:6)
6. 그리스도의 십자가
본문내용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이 왜 필요한지를 밝힌다. 로마서 1장 - 2:16까지는 이방인에게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이 필수적임은 그들이 범죄하였고 또 죄 아래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범하는 죄는 하나님이 정하신 사형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의 길이 없이는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유대인은 율법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 문제에 있어서 이방인 보다 더 나은가? 로마서 2:17-3:18에서 유대인도 이방인처럼 하나님 앞에서 동일한 것은 그들이 율법은 받았지만 지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기는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구원의 길이 아니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의의 길을 믿음으로 받는 것뿐이라는 것이 바울의 가르침이다.
1. 갈라디아서 기록의 배경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가르치고, 증명하고, 책망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구원의 길로 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미 의롭다함을 얻었는데, 갈라디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은 후에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구원의 길로서 율법을 지킬 의무를 스스로 지녀서 절기를 지키고, 여러 규례들을 지키고 있음에 대해서 그것은 전적으로 불가하다는 진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