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읽기 기말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3.1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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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읽기 기말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소크라테스는 “덕”에 대한 많은 의견을 서술했다. 그는 지(知)와 덕(德)을 동일시하였다. 그의 주장은 과연 옳은 것인가? 우리 주위에는 덕에 어긋남을 알면서도,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이 현상을 그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그의 의견의 한계점을 보완할 현대사회에서의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지(知)와 덕(德)은 같은 것이었다. 말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덕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영혼을 선하게 만드는 것과 관련되는 것이라면, 그로서는 덕을 위해, 덕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영혼을 선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마디로, 그에겐 “무지는 악덕”이다. 그는 앎과 덕을 동일시했다. 그는 선을 아는 것이 곧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앎은 덕이며, 덕은 바로 앎의 목적인 것이다. 그는 더 나아가 반대로 악덕은 앎의 부재라고 주장한다. 즉 앎이 덕이고 무지는 악덕인 것이다. 이런 추론의 결과로 그는 어느 누구도 알면서 악덕에 빠지거나 죄를 범하지 않는다고 확신했고, 그릇된 행동은 무의식적이고 무지의 결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생각에 온전히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악한 행동을 저지르는 자들이 덕에 대하여 무지한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