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사관, 반도적 성격론, 중심지 이동설
- 최초 등록일
- 2021.03.1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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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증사관의 역사 연구 방법론의 내용과 한국 근대 역사학의 흐름에서 실증사관이 갖는 의미를 설명하시오.
2. 식민사관 중 반도적 성격론의 내용을 정리하고, 사관이 가져온 영향과 문제점을 설명하시오.
3. 고조선의 위치에 관한 주장 중 중심지 이동설의 근거와 그 한계점을 논하시오.
4. 업보윤회설의 개념과 이것이 고대국가의 지배 이데올로기로 기능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시오.
5. 신라 말 등장한 초적적 성격의 호족들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들이 세력화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실증사관이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사료 내용을 분석하면서 역사학자의 편견, 선입견 등 기타 의견들이 반영되지 못하도록 배격함으로서 역사 연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역사 연구 방법론이다. 실증사관 방법론은 일제 강점기에 생성되었으며 대표적인 학자로는 이병도, 김상기, 이상백 등이 있다. 한국 근대 시기 역사 연구에 적용되었던 실증사관 학자들은 대다수가 일본에서 교육을 받은 학자들이었다. 이들은 주관적인 해석을 배제하고 사료 그대로에 대한 해석 및 비판을 강조했기 때문에 연구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실증사관은 당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상태였고, 한국인들의 역사 왜곡을 통해서 일본의 진정한 식민지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사관이었다. 실증사관학자들은 한국의 민족적 관점에서 연구가 진행되지는 것을 방해했으며 일본의 제국주의를 미화하고 지지하기 위한 식민사관의 영향을 받은 방법론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