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품에 대한 연구 - 코러스
- 최초 등록일
- 2021.03.0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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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작품에 대한 연구 - 코러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코러스(Les Choristes,2004)의 감독
2.코러스(Les Choristes,2004)의 줄거리
3.코러스(Les Choristes,2004)의 등장인물
4.코러스(Les Choristes,2004)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 주요 등장인물 : 클레몽 마티유 선생, 피에르 모항주, 페피노, 라신, 샤베르, 몽당
프랑스 영화 ‘코러스’는 우리나라의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영화와 정말 많이 닮아 있다. 음악에 관해 성공하지 못한 한 남자가 시골 구석의 학교에서 음악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발견한다는 대략의 내용은 두 영화의 공통적인 모티브가 아닌가 싶다.
영화는 두 노인이 50년만의 만남에서 그들의 학교시절을 회상하며 그려진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성공한 모항주는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고 귀향한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옛 친구 페피노가 마티유 선생의 낡은 일기장을 들고 그를 찾아오면서 영화는 50여년 전 그들이 최저 기숙학교에서 어렵게 생활했던 시절로 돌아간다.
2차 세계대전 직후 1949년 1월 15일, 마티유 선생은 임시직 교사로서 처음으로 ‘연못바닥’이라는 프랑스의 작은 기숙학교로 발을 들인다. 그곳에는 토요일에 그를 데리러 오기로 한 아빠를 매주 기다리는 전쟁고아 페피노와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일으키는 모항주를 비롯하여 가정환경이 좋지 않거나 전과가 있는 아이들이 돌아갈 곳 없이 쓸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마티유 선생은 부임 첫날부터 아이들의 거친 장난과 교장의 비인간적인 교육을 맞닥뜨리게 된다. 상처 받은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에 학교는 ‘액션=리액션’이라는 용어를 들먹이며 엄한 체벌과 규칙으로 강압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통제 불능에 말썽이 끊이지 않는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무조건 강한 매로 다스리려고 하는 교장과 선생님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