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장 11-14절 조직신학적 설교문 예시
- 최초 등록일
- 2021.03.0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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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은 좀 딱딱하지만 주시는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과 화해의 은혜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한국교회에 만연한 구원에 대한 이해는 구원파적 구원이해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헛갈리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이단이 신천지와 구원파입니다. 신천지는 특별히 계시록 말씀에 대해 곡해하는 해석을 일삼고, 구원파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구원 이해를 지적으로, 주관적으로 해석을 해서 문제가 됩니다.
이신칭의라는 용어가 있는데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칭하여진다는 뜻으로, 죄인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인정과 구원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 구원에 관한 문제가 여러 가지로 해석 되어서 여러 가치관을 만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죄 용서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뻔뻔하게 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죄를 절대로 짓지 못 하도록 꽁꽁 싸매기도 합니다.
구원파의 구원이란 율법과 죄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며, 모든 종류의 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다 해결되어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여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유 해야 하고, 반복해서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성경대로 나는 죄인이 아니라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구원 받은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구원파는 구원받은 날짜를 중요시 여깁니다.
구원파의 주장은 전체적으로 성경을 보지 않고, 주관적 성경해석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이신 칭의의 교리를 받아들이는가, 받아들이지 않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통과 이단의 차이는 일단 이 교리를 수용한 이후에 어떻게 이해하는가에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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