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은 미술작품 1점을 선정하고 좋아하는 이유나 질문을 20가지 이상 섬세하게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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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좋아하는 이유
2) 작품과 관련하여 떠오르는 질문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업 시간에 감상한 많은 작품 중 저는 리히텐슈타인의 ‘콰쾅’을 가장 관심 있게 감상해서 더 알아보고 싶어 선정했습니다. 팝아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팝아트가 반예술을 지향하면서 하위 문화로 인식되는 대중 문화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를 지나면서 들었던 미술에 관한 수많은 생각 중 근본적인 질문인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을 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추상파 수업을 수강할 즈음에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면서 예술의 본질이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추상파의 일부 작품들 같은 경우는 교수님의 설명을 듣기 전에는 무슨 의도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예상하기조차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술은 모방이기도 하고, 예술은 형식이기도 하고, 예술은 감정이기도 하지만 본질의 정의는 ‘실존(實存)에 상대되는 말로, 어떤 존재에 관해 ‘그 무엇’이라고 정의될 수 있는 성질‘인데 현대 미술의 이해를 수강함에도 ’예술은 무엇이다’라고 콕 집어서 얘기할 수 없기에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미학자 와이츠의 설명이 가장 와닿았는데 그에 따르면 예술은 ‘열린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NATHAN DUNNE. “WOW! Lichtenstein: A Retrospective at Tate Modern II”. Tate. 2019.
https://www.tate.org.uk/tate-etc/issue-27-spring-2013/wow
미술대사전 편찬위원회. 미술대사전. 서울: 한국사전연구사, 1998.
파딩, 스티븐. 501 위대한 화가. 서울: 마로니에북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