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감상문] 어린왕자 _ 생텍쥐베리(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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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왕자는 그 유명한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 이야기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 전에 생텍쥐베리가 친구 레옹 베르트에게 남긴 헌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레옹 베르트라는 어른에게 이 책을 바치는 이유가 바로 "어른들은 누구나 다 처음엔 어린아이였다."라고 한다.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이 책은 나로 하여금 다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어렸을 때의 나를 떠올리며 다시 읽게 만들었다. 내가 어렸을 때 어린왕자라는 책은 필독서이며 모두가 한번씩은 읽어봤던 책이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 어린왕자를 잊고 살았다. 다시 읽게 된 어린왕자는 어떤 책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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