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당의 성리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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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성리학을 비판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박세당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박세당은 자신이 지은 사변록에서 성리학을 강하게 비판 하였습니다. ‘사변록’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기록하겠다는 의미인 데요 통설이라고도 불립니다.

사변록
박세당이 지은 성리학에 대한 비판을 주요내용을 하고 있는 서적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기록하겠다는 의미
통설이라고도 불림
사변록은 성리학에 대한 비판을 주요내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박세당의 학문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서적입니다.

박세당은 사변록 서문에서 주자에 의해 육경의 뜻이 다시 세상에 밝혀졌다고 주자의 영향력을 인정하면서도, 주자 일변도의 해석으로는 요순 이래 여러 성인의 말이 담긴 육경의 본뜻을 분명하게 헤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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