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요약비평(7p)
- 최초 등록일
- 2021.02.25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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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혁주의 인간론”- 안토니 후크마
2. “계약 신학과 그리스도”- 팔버 로벗슨
3. “기독교 강요 3권 (제21~24장)”- 존 칼빈
4. “복음주의 조직신학(하)”- 밀라드 J. 에릭슨
5. “인간론”- 최홍석
본문내용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을 투영(mirror)하고 하나님을 대표(represent)하도록 되어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로 구별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구조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말하며 두 가지 측면을 모두 포함한다. 구조적 측면으로는 인간이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성과 소명들 속에서 마땅히 행해야 할 것을 행하도록 하게 하는 모든 은사, 재능들을 말하며, 기능적 측면에서는 참된 지식, 의, 거룩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을 삼중적 관계 속에 놓으셨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이다. 이러한 관계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각각의 관계는 하나님 자신의 존재를 반영해주는 방식이기도 하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의 올바른 기능은 삼중적 관계를 통해서 전달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음 인간은 타락 이전에 본래적 형상(The original image)으로 존재했다. 이 본래적 형상은 죄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단계로 하나님의 한계선이었다고 바빙크는 주장 했다.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잠재성은 지녔으나 죄를 지을 가능성 속에 살았다. 즉 아담과 하와는 완전하거나 불변의 완성단계가 아니었다. 완성된 결정체가 아니었다. 하나님은 불순종으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인간을 직면시켜 하나님께 순종하는가를 확인키 위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유보적 명령을 내리신 것이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의 유보적 명령을 거역하고 타락하게 되었고 타락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변질되고 왜곡되게 되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모든 능력과 재능 등이 변질되어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의 관계에서도 변질되고 삼중적 관계의 하나인 자연과의 관계에서도 변질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속의 과정 속에서 변질되어 버린 하나님의..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