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개론 레위기(빅터해밀턴) 서평(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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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요약
2. 비평 및 영향

본문내용

레위기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제사장지파인 레위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게 아니다.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명령이다. 출애굽을 거쳐 언약의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거룩한 삶을 위한 규례이다. 나아가 레위기는 현재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도달해야할 거룩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레위기(Leviticus) 단어는 칠십인 역과 불가타 역에서 “오경의 세 번째 책의 제목”이라는 데에서 파생되었다. 레위지파를 지칭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사 직분과 관련된 정도의 다소 포괄적인 용어였다고 추측된다. 출애굽기 마지막은 상당한 양의 성막에 대한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이어서 레위기는 이 주제를 더 확대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에 대한 태도와 바른 관계의 내용을 담고 있다. 거룩이라는 단어가 레위기에서 90번 이상 사용되고 있다고 스트롱(Strong)의 “완벽 성구사전”에서 지적하고 있다.
레위기는 노만 가이슬러(Norman L. Geisler)의해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볼 수 있다. 제사 제도(1~7장)와 제사장 제도(8~10)인데 이 제도들을 통해서 거룩하신 분에게 나아가는 길(1~10장), 위생(11~16장), 성화(17~27장) 그리고 거룩에 이르는 길(11~27장)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