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과 복제인간
- 최초 등록일
- 2021.02.18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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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더 문>과 영화 속 등장하는 복제인간에 대한 영화감상문
목차
1. 복제인간, 멀지 않은 미래인가?
2. 영화 개요
3. 복제인간의 실현 가능성
4. 복제인간의 윤리적 문제점 - 인간인가 상품인가?
5. 복제인간에 대한 정책 및 대안
6. 복제인간이 실현가능해진다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7.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끊임없이 생명체 복제에 대해 탐구해왔다. 1902년 도롱뇽 복제를 시작으로 1996년 복제양 ‘돌리’의 탄생, 그리고 2018년에는 원숭이 복제까지 다다른다. 포유류 복제에서 영장류 복제까지 2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이 기간 동안 동물 복제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인간 복제의 가능성도 찾을 수 있었다. 2013년 미국 오리곤 대학의 연구진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한다. 이는 복제 배아를 생성하고 인체의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추출 했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인간은 복제인간 생산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가는 듯했다. 이렇듯 인간의 복제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은 많은 연구로 이어졌다. 동시에 윤리적 문제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영화 “더 문”은 이러한 미래상과 우려의 실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복제의 마지막 관문인 ‘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와 상품으로 소비되는 복제인간의 실상을 보여주는 “더 문”을 통해 복제인간의 실현 가능성, 문제점, 그리고 관련 정책 및 대안을 알아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Science &] 1996년 양 돌리 복제 → 2018년 원숭이 복제 → 그 다음은 복제인간?”,
https://www.mk.co.kr/news/it/view/2018/02/95420/
“미국 연구팀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 첫 성공”,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78775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필름 사이언스] 복제인간 개발 기술, 어디까지 왔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9/738813/
네이버 지식백과, “인간존엄성”,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60631&cid=47333&categoryId=47333
보건복지부 「인간복제금지법근본적차단불가능첨부(0108)」.2003
“체세포 복제 성공, 윤리적 문제는?”, https://www.youtube.com/watch?v=2O2n-lHCB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