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문화 리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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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11. 한 뿌리 두 나무

목차

Ⅰ. 내용 요약

Ⅱ. 자기 의견
1) 무엇을 새롭게 배웠는가?
2) 최소한 세 가지 키워드 (개념)
3)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명제 두 개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

Ⅲ. 함께 토론할 질문 세 개 이상

본문내용

저자는 앵두나무에 복숭아나무가 같이 자라는 모습을 인간의 모습에 빗대어 설명했다. 앵두나무를 키우는데 복숭아 가지가 계속해서 같이 자라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복숭아 가지를 잘라내지만 결국은 계속해서 자라나는 복숭아 가지를 인정하고 놔두게 된다. 그 후 복숭아나무와 앵두나무는 같이 자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저자는 우리 인간의 모습과 같다고 표현했다. 우리 몸이라는 하나의 뿌리에 ‘선’과 ‘악’이라는 열매가 같이 맺는 것을 보면 이 표현은 옳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새에 ‘죄’라는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기쁨, 감사, 온유와 평화, 사랑과 나눔과 같은 ‘선’을 원하면서도 ‘악’을 행하고 있다. 여기에서 ‘악’이란 단지 법률로서의 악뿐만이 아닌 원망, 게으름, 나태, 갈등, 분노 등의 죄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지은 죄들은 우리가 다른 누구보다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행동을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라도 저런 ‘악’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을 것이다. 기독교를 믿으면서 이런 생각은 죄책감과 연약함을 느끼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