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풍부) 분만 중 태아사정 및 산모 간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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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본론
1. 11단원: 분만 중 태아사정
2. 12단원: 산부간호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본론

11단원: 분만 중 태아사정

전자태아감시기(EFM)는 태아심박동 형태를 화면상으로 보거나 인쇄하여 추적하는 유용한 도구로, 미국에서 분만 중 태아를 사정하는 일차적인 방법이며 가장 흔히 이루어지는 산과적 시술이다. 임부에게 사용하는 장비와 절차, 간헐적 청진과 전자태아감시기의 위험성, 이점 및 제한점을 알려주어야 한다.

1. 태아 감시의 기초

1) 태아반응
진통은 태아에게 생리적 스트레스를 준다. 따라서 진통 중에 산소공급의 유지를 통해 태아의 위험을 예방하고 출산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증진시켜야 한다. 태아에게 산소공급이 감소될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모성고혈압(만성 고혈압, 자간전증 혹은 임신성 고혈압), 저혈압(모체의 아와위, 출혈 혹은 경막외 마취), 저혈량증의 결과로 모체혈관 내 순환혈액량 감소

▶제대압박(자궁수축 시 일시적 제대압박), 완전 혹은 부분적 태반 조기박리, 아두압박으로 인한 태아 순환장애

▶과다한 옥시토신 투여로 고긴장성 자궁수축 혹은 당뇨, 고혈압 같은 모성질환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태반 혈관의 이차적 변성으로 인한 태반융모간강 내의 혈류량 저하

진통 중 태아 안녕상태는 자궁수축에 대한 태아심박동의 반응으로 사정할 수 있다.
정상적인 태아심박동의 형태는 <표 2> category Ⅰ을 참조.

2) 자궁활동

특성
설명
빈도
수축의 빈도는 10분 진통 중 2~5회 나타남. 분만 1단계에서는 낮은 빈도이며 분만 2단계에서는 10분 내에 5번의 자궁수축으로 더 자주 나타남
기간
수축의 기간은 분만 1,2단계에서는 일정치 않음.45~80초 간격이며, 일반적으로 90초를 넘지 않음
강도(최고)
자궁수축의 강도는 1단계에서는 25~50mmHg 범위임. 2단계에서는 80mmHg 넘게까지 높게 나타날 수 있음. 보통은 촉진하여 최고일 때 혹은 내부적으로 측정하였을 경우 500 이하임. 중간은 촉진하여 최고 일 때 혹은 내부적으로 측정하였을 경우 50mmHg 이상임

참고 자료

『모성·여성건강간호학 Ⅰ』(2017,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