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대중소비사회와 소비자교육 과제(2020-1학기, A+)
- 최초 등록일
- 2021.02.1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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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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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온라인 생방송 경제 - 오프라인 소비경험을 온라인에서도 느끼다.
2. 언택트보단 컨택트가 익숙한 장년층 및 노인 소비자층
3. 교육의 확장 및 활성화를 통한 소외계층 아우르기
본문내용
코로나19 사태는 인류가 고민해오던 미래를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을 앞당겨서 언젠가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미래사회를 현재사회로 만들었다. 전 세계를 정지시킨 코로나19가 인류의 미래는 앞당겼으니, 이는 굉장히 모순적이기도 하다. 이와 동시에 인류의 소비, 경제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생방송 경제 - 오프라인 소비경험을 온라인에서도 느끼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사람의 접촉이 최소화되는 언택트 시대가 열린만큼, 오프라인 소비시장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지금의 온라인 시장에서 아무런 변화없이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벌어진 언택트 시대에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류는 이미 온라인 소비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단순히 수요의 증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명 온라인 소비시장에서의 변화 또한 요구할 것이다. 즉, 언택트 시대에서의 소비는 단순히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는 것만을 의미하고 있지는 않은 것이다.
언택트,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다. 이렇게 오프라인을 통한 대면접촉이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소비를 할 때 지금처럼 단순히 제품에 대한 소개가 적혀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상품들을 구경해보고, 상품에 대한 직원의 설명을 듣고,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과 같은,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경험들을 하고싶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는 자연스럽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활성화, 온라인 생방송 경제를 이끌게 된다. 그렇기에 기업들 역시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많은 변화들을 가져오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심각하게 겪었던 중국의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소비시장을 살펴보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중국 알리바바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타오바오’는 이용자들이 생방송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s://news.joins.com/article/23577168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17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3283755
http://www.ttimes.co.kr/view.html?no=02004071403772593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19
https://news.joins.com/article/23169018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37
https://www.lifentalk.com/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