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 - 꿈을 갖자(1)
- 최초 등록일
- 2021.02.0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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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느 날 친구들이 꿈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꿈? 꿈이 뭐지? 아니 대학에 들어왔고,
또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면 되지 또 무슨 꿈이 필요할까?
그런데 그런 말을 하고 있는 저는, 이미 3학년 말이었던 겁니다.
아뿔사,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거구나.
내 미래는 내 부모가 알아서 해주시는 것이 아닌 거구나
당연하고도 평범한 진리를 전 그때에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던 겁니다.
그때까지 전 흔한 자격증 하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영어회화클럽을 만들어서 활동은 했지만, 제 회화 실력은 바닥이었지요.
자격증 관련 서클도 1학년 입학하자마다 들어가서 활동은 했지만,
시험에 두 번 응시하여 1차에서 낙방하다 보니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았지요.
복학해서 2학년 때는 상대학생회 회장에 나가볼까 했지만,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보름 동안 운동원들 식사 등을 제공함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미련 없이 포기하고, 대신 학생회장 나간다는 사람을 위해
기획과 연설문 작성 등을 도와주고는 학생회 기획부장 타이틀도 달아보았지요.
그 결과 크고 작은 여러 가지 행사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기획 업무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3학년 말, 그때 생각해 보았습니다.
3년간 난 무엇을 했던가 그런 자책감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3개월 동안 하숙이라는 것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집에 오가는 시간을 쪼개어 공부를 더하겠다고 말입니다.
목차
1) 꿈이 무얼까?
2) 진학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버리다
3) 나는 왜 경영학과를 선택했을까?
4) 내가 들어가고 싶었던 곳, 그곳에서 나는 무엇을 준비했는가?
5) 하나님은 교만한 마음을 미워하신다.
6) 꿈은 어떻게 그려야 하는 걸까?
본문내용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과냐 문과냐 하는 갈림길에서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
어떤 친구는 부모가 돈 많아서 부잣집에서 잘 살고 예쁜 엄마를 갖고 있던데…
나는 그것이 부러울까? 정녕 그럴까? 나는 왜 태어나게 되었을까?
내가 잘하는 것이 뭐지?...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자존감이라는 것의 허물어짐을 느낍니다.
아니 내게 자존감이 있었나? 대체 또 자존감은 무어람? 자존심과 다른가?
<중 략>
사회에서 가장 미운 털이 박히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그것은 바로 교만한 말투와 모습입니다.
내 처에게 오랫동안 그런 행동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런 건방진 모습이 내 말투와 매 몸 곳곳에 묻어있었던 겁니다.
그 결과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사정 없이 두들겨 맞았습니다.
회사에서 잘 나갔었다고 생각하던 시절, 능력 있는 사원 30명을 차출해서
회사 계열사를 책임지고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본사로부터 30억의 투자도 받았습니다. 제 목은 더욱 굳어져만 갔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