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제안서(스포츠 마케팅과 Iot 기술을 접목한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목차

1. 스폰서십의 꽃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2.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의 역사
3. 투르 드 프랑스의 마케팅전략
4. 터닝포인트
5. 결론

본문내용

1. 스폰서십의 꽃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113년 역사의 현존하는 세계 최고 사이클링 대회로서, 23일간 유럽 660개 도시에서 21개 스테이지(3,500km)를 달리게 되며, 120명 이상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여 약 4,000㎞ 거리를 일주한다.
매년 전 세계 약 35억 명의 시청자와 1,500만 관중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제로 매년 7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8명으로 구성된 22개의 팀의 선수가 21개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코스를 23일간 달리며, 대회 루트는 프랑스 지방의 1/3 이상을 통과하고, 매년 다른 코스를 이용한다.
투르 드 프랑스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수익에 있어 미디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TV 중계권료와 스폰서십의 가치는 노출도나 스위트 스팟(sweet spot) 경험 측면에서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높다.
2018년 투르 드 프랑스의 공식 스폰서는 47개이며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었는데, 여기에 각 팀의 스폰서 및 파트너 등을 합치면 약 200개 이상의 스폰서가 투르 드 프랑스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투르 드 프랑스는 스폰서십의 꽃으로 지칭되고 있다.

2.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의 역사
신문사가 자사의 마케팅과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서 인기 스포츠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으로서, 투르 드 프랑스는 ëBordeaux-Paris 경기(Le Petit Journal이 후원)에 대항하여 신문 《L'Auto》의 홍보 행사로서 해당 신문의 편집자이자 공동 창립자였던 Henri Desgrange가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1902년 11월 20일, 신문사 기자 중 하나였던 Géo Lefèvre는 파리의 Café de Madrid에서 Desgrange와 점심을 먹던 중 프랑스 전체를 도는 레이스를 생각해 냈으며, 1903년 1월 19일 L'Auto는 경기 개최를 알렸는데, 투르 드 프랑스는 신문사 측에 엄청난 성공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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