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관계에서 애착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21.02.04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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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아기에 안정적인 애착관계의 형성은 이후 영아의 사회적인 적응과 학업 성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모든 부모와 영아들이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아니다. 이혼 및 별거와 같은 가족해체, 아동학대 및 방임, 부모의 취업으로 인한 격리 등 생애 초기 안정적인 애착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일반적인 부모-자녀관계에서도 자녀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당황하는 부모들이 있다.
아기는 혼자서는 스스로 생존할 수 없는 무력한 상태로 태어난다. 따라서 영아기는 생의 발달과정에서 타인으로부터 물리적, 정서적 지원에 크게 의존하는 시기다. 이 시기 일차적 양육자와 맺는 애정적 유대는 이후 발달과정에서 모든 사회적 관계의 원형이 된다. 영아와 양육자간에 형성되는 강력하고 친밀한 정서적 유대를 '애착' 이라고 부르며, 보울비(Bowlby, 1969)는 삶에서 특별한 사람에게 느끼는 강력한 정서적 결속을 나타내는 용어로 애착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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