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패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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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패는 시장이 효율적으로 자원배분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불완전경쟁, 외부성, 공공재 등을 요인으로 들 수 있다. 애덤스미스가 최초에 주장했던 “개별 경제주체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사회는 발전하고 시장의 경제는 효율적으로 돌아간다.” 라는 이론이 어느 정도는 오류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정의하자면 “아무런 외부의 간섭없이 시장경제가 스스로 경제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상태를 달성하지 못하는 상태 혹은 그 원인”이다. 1929년 미국 그리고 전 세계가 맞은 대공황 또한 시장실패에서 발발했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영국의 거시경제학자인 케인즈(keynse)는 “시장은 과잉공급상태에 빠져있으며 더 이상 공급은 그 만큼의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니 인위적으로 정부가 개입하여 유효수요를 창출해야 한다”는 이론을 발표하며 경제학에 큰 명성을 떨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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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대공황 https://namu.wiki/w/%EB%8C%80%EA%B3%B5%ED%99%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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