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간암, 간세포암(HCC) 케이스스터디 A+
- 최초 등록일
- 2021.02.02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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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7개, 간호과정 2개
1. 비효율적 호흡양상
2. 체액과다
3. 통증
4. 영양부족의 위험
목차
1.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임상증상
3) 진단검사
4) 치료
5) 간호
2. 사례연구
1) 일반적 특성
2) 신체사정
3) 임상검사 결과
4) 약물
5) 대상자 건강문제
6) 간호과정
본문내용
병태생리
일차성 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이다. 일차성 간암은 간세포나 쓸개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정상적인 간에는 간세포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간의 바이러스 감염이나 간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74.28%가 HCV 항체 양성이었고, 10.4%가 장기간 과음 경력자였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잘 생기고, 남성에게 많다(국가암정보센터, 2012)
임상증상
증상과 징후는 종양의 성장범위, 간세포 침해 정도, 간기능상실 정도에 따라 없거나 미미하거나 심할 수 있다. 증상이 미미해서 정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간암과 간경화증 모두 간비대, 지라비대, 황달, 체중감소,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 상승 등이 있기 때문에 간경화증과 감별진단이 어렵다. 종양이 상당히 커진 후에는 상복부의 둔한 복통,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부 둘레의 증가 등이 나타난다.
진단검사
방사성 동위원소 scan, CT scan, 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장촬영술(ERCP) 등으로 진단한다. 간생검은 종양의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복강경을 이용하여 시행한다. 원발성 간암의 진단을 위해 혈청 α-fetoprotein(AFP) 농도검사가 있다. 간세포암 환자의 약 50~75%에서 혈청 AFP가 50~500ng/mL로 상승한다. 이는 전이성간암이나 바이러스성 간염에서도 나타나지만, 간세포암만큼 높게 상승하지는 않는다. 다른 장관계 종양이 없으면서 AFP 수치가 높으면 원발성간암의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한편,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에게서 1cm 이상의 결절이 발견되고 위의 영상검사 중 하나 또는 두 가지 이상에서 합당한 소견을 보이면 역시 간암이라는 진단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건강간호학 상권, 현문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