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남북간 구상무역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21.02.0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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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상무역의 종류
2. 사례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판매를 구매와 또는 구매를 판매와 연계시키는 거래형태라고 정의내려지는 구상무역은 1980년대 이전에는 주로 동유럽국가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1980년대 이후 유동성 위기를 맞은 개도국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운용되기 시작하였다.(강원진, 2004).
구상무역(求償貿易: Compensation trade)이란 일종의 물물교환의 형식으로서 거래대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현금이 아닌 물품 결재가 가능하며, 대응수입의무를 제3국에 전가할 수 있고 환거래가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
구상무역의 방식은 하나의 계약서로 무역 거래가 성립되며 동시발행신용장(back to back L/C), 기탁신용장(Escrow L/C), 토마스 신용장(Tomas L/C) 등 특수 신용장이 사용되며, 거래 당사자 간에 합의된 통화로 대금결제가 이루어는데, 대응수입이행기간은 통상적으로 3년 이내이며 대응수입비율은 통상 20% 내지 100%로서, 삼각 구상무역(triangular compensation trade)의 성립이 가능하다.(김희철 외, 2000)
참고 자료
강원진(2004). 무역결제론. 박영사.
김희철·이신규(2000). 국제무역의 이해. 도서출판 두남.
대한무역진흥공사(1990). 구상무역과 우리의 대응.
현대경제연구원(2006). 남북한 청산결제제도의 운용방안과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