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공동체 연구(논문)
- 최초 등록일
- 2021.02.0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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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동기
2. 문제제기
3. 연구범위와 연구방법
Ⅱ. 본론
1. 서로 섬기는 교회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동기
[교회의 문제점]
예수가 이 땅에 온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는 전쟁과 폭력, 굶주림, 죽음과 같은 고난 받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오늘날의 한국의 기독교는 기독교가 들어온지 100여년 밖에 되지 않지만 전 세계가 놀랄 만큼 양적인 성장을 하고 전 세계 도처에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로 성장하였으나 수백 개의 교단으로 분열된 것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하기 어렵고, 개교회주의에 따른 개교회들 간의 경쟁은 교회들의 하나됨을 저해하고 있으며, 개교회 내에서도 목사와 장로 등 교직자들 간에 파벌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믿는 자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심지어 교회가 분열하는 경우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기독교 내부의 문제들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죽음, 부활에 응답하는 가운데 성령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기 위하여 모여진 믿는 자들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교회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그 중심을 두며, 섬김의 삶을 향해 성령으로부터 능력을 받는 공동체이다.
[본질적인 교회 모델의 필요성]
따라서 오늘날의 교회가 제도나 조직이 잘 정비되어 있는데도 신뢰적 관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교회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그리스도와 믿는 자가 하나로 연합하여야 하고 이를 근거로 믿는 자들도 서로 사랑함으로써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의 현실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교회의 모델이 필요하다.
2. 문제제기
[요한복음의 교회론 존재 유무]
올바른 교회의 모델이 없는 현실에서 참된 주님의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길을 성경에서 찾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요한복음에는 교회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회의 중요 성례전인 세례와 성만찬에 관한 언급도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