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버나움'을 읽고(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1.3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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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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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가버나움에서 레바논 빈민가에 생활하는 '자인'은 자신이 몇 살인지도 모르고,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레바논에는 사랑스러운 여동생 사하르가 있다. 여동생 사하르가 월경을 시작한 것을 알게 된 레바논은 어렸을 적 누나가 월경 후에 시집을 가게 된 기억을 떠올려 그들의 부모님께 숨기려고 사하르를 불러 처리해주고 생리대도 훔쳐다가 갖다 주었다. 하지만 결국 자인과 사하르의 부모가 사하르가 월경을 시작한 것을 알게 되어 슈퍼 청년에게 자신들의 딸을 시집 보내려 하는데 자인은 결혼을 막기 위해서 사하르와 가출을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사하르는 시집을 가게 되고 자인은 혼자서 가출을 하게 된다. 자인은 놀이공원에 취업하기 위해서 고용주에게 어필을 해보지만 그들의 눈에는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했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불법체류로 돈을 버는 불법체류자인 라힐을 만나게 되는데 라힐을 자인을 불쌍하게 여겨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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