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피부 하얀 가면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1.30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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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저자에 대해
2. 책 속으로
3. 느낀 점과 생각할 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든 의미 있는 인생은 만남이다”라고 마르틴 부버는 말했다(마르틴 부버, 2014). 진정한 만남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신의 은총이다.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다. 하지만, 참 드문 일이다. 좋은 책을 만나는 것도 큰 기쁨이다. 하지만, 이 또한 드문 일이다. 그렇기에 좋은 책 한 권을 만났을 때의 기쁨은 큰 것이다.
좋은 책은 좋은 작가에게서 나온다. 물론 나쁜 작가라도 교언영색으로 잠시 인기작가가 될 수는 있다.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하지만, 그 속임수는 오래가지 못 한다. 정말 좋은 책을 쓰고 싶다면, 먼저 아름답고 향기롭게 살아가야 한다.
작가는 자신의 삶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한 사람의 삶은 그 어떤 책보다 깊은 영향을 남긴다. 삶에서 나오지 않은 책은 삶을 움직이지 못한다. 결국 좋은 책은 작가의 삶의 반영이다. 한 권의 책을 이해하려면 그 책을 쓴 작가의 삶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출판시장이 불황이라고 한다. 책을 읽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PC로도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라고 한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파편화된 정보가 넘쳐난다. 그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지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참고 자료
마르틴 부버(2014), 나와 너, 문예출판사
폴 틸리히(2006), 존재의 용기, 예영커뮤니케이션
프란츠 파농(2013),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인간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