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축사][인사말] 스승의 날을 맞아 하는 축사, 기념사, 인사말 견본입니다. 내용이 장중하고 현실감이 있어 큰 울림을 주는 글입니다. 학교 관리자, 이사장, 동창회장, 학부모대표 등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스승의 날 기념사로 매우 감성적이면서도 현실을 예리하게 포착한 훌륭한 글입니다.
학교장, 교감, 이사장, 동창회장, 지역유지, 학부모대표, 어머니회대표 등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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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은 제40회(2021년 기준) 스승의 날입니다. 삼가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아침 공기가 더없이 맑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싱그러운 대지의 연녹색은 그 푸름과 윤기를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은 스승의 날을 축하라도 하듯 찬란한 햇빛마저 부챗살처럼 퍼지는 아름다운 날씨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열렸던 기념식과 교육자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쉬는 날이라서 학교는 마치 빈집같이 조용하기만 합니다.
1년 365일 하루도 쉼 없이 아이들과 씨름하며 지내온 험난한 세월을 보내는 동안, 선생님들의 검은 머리에서는 흰머리가 하나둘 늘어만 갑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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