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인권과 평화 주제 관련 미디어 콘텐츠(이미지, TV광고, TV프로그램, 영화 등)를 감상하고, 그 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에세이 제출
- 최초 등록일
- 2021.01.29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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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영화소개
2) 영화를 소개한 이유
2. 본론
1) 영화관련 인권이슈1
2) 영화관련 인권이슈2
3) 해결방안
3. 결론
본문내용
-영화소개
이번에 소개하게 된 영화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사람이 되어라’이다. 이 영화는 한국 청소년들의 인권을 다루고 있으며 야자 등 각종 과도한 학습과 생활규제로 인한 인권 피해를 말해주고 있다.
영화는 주인공이 장수풍뎅이와 노는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주인공은 곤충을 좋아하며 평소에 표본을 모으고 곤충을 조사하고 다녔다. 하지만 아버지한테 늘 못 마땅해 한다. 영화에서의 세계관은 모든 학생들이 유인원으로 나타나 있으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두발규제 등 학생다움을 강조하며 외모까지도 통제하는 학교에서 숨 막히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때 주인공은 친구들한테 장수풍뎅이 가지고 놀다가 선생이 나타나면서 겨우 숨겼지만 선생이 두발복장 확인하던 중에 들켜서 결국엔 혼나고 말았다. 이후로 학교를 다니던 어느 날 장수풍뎅이가 갑자기 숲 속으로 날아갔고 주인공은 달려가서 찾았지만 난생 처음 본 풍경에 감격하며 여기저기 뛰어 다녔다. 곤충들을 보며 관찰을 하고 열매도 먹고 즐기다가 자기기 키우는 장수풍뎅이를 기억하고 찾았는데 거기서 장수풍뎅이는 다른 곤충친구들과 같이 먹고 마시며 주인공이야기를 하며 잘해주고 있다며 칭찬을 하고 있었다. 이내 주인공이 등장하자 곤충친구들은 주인공과 이야기를 하면서 고민 상담을 들어주었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곤충친구들의 말에 주인공은 곤충을 좋아하고 연구하고 싶은데 공부를 해야 사람이 된다며 힘들다고 말했고 곤충들은 평소에 하는 게 공부가 아니면 뭐냐는 질문에 주인공은 자신이 그동안 했던 것이 진정한 공부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다음 날 주인공은 사람이 되었다.
참고 자료
윤태은, 2018.12.04., [기획] 일주일 50시간 공부, 수면시간 6시간 이하, 중고생 81% "학업 스트레스 받아"···'입시공장'으로 전락해버린 학교, 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raw_pg.aspx?CNTN_CD=A0002493279
신청이, 2008.12.11., 나이가 적다고 누리지 못할 인권은 없다, 한겨례,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327009.html#cb
교육통계서비스,
https://kess.kedi.re.kr/mobile/search?searchTxt=OECD%20%EA%B5%AD%EA%B0%80%EB%B3%84%20%EB%8C%80%ED%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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