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백조의 호수의 음악과 안무의 특징, 그리고 나의 감상

소개글

주제: 발레 <백조의 호수>의 음악과 안무의 특징, 그리고 나의 감상
내용: 발레<백조의 호수>에 대한 자료 조사를 충분히 한 후, 유튜브에서 발레 공연(쌍트 페테르부르그마린스키 극단)을 시청한 후 감상문 제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백조의 호수>의 음악적 특징
2. <백조의 호수>를 위한 프티파의 안무
3. <백조의 호수>에 대한 감상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레단에게 있어 <백조의 호수>는 일종의 “효자 상품”이며, 발레 팬들에게 있어 <백조의 호수>는 언제 봐도 지겹지 않은 “스테디 셀러”로 간주된다고 한다.
발레 작품을 실제로 감상한 적이 없더라도 그 줄거리는 대런 아르노프스키의 영화 작품 <블랙 스완(Black swan)> 등 여러 영화를 통해 제시된 탓에 이미 백조 공주 “오데트”가 흑조 마녀 “오딜”의 간계로 인해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는 줄거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자체가 갖고 있는 유명세도 있어, 음악에 대해서 익숙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만큼 자주 공연되는 공연이며, 수없이 많은 각색과 변용을 거치기도 한 공연이지만 아마도 가장 유명한 <백조의 호수>란 이른바 “마리우스 프티파”버전의 작품일 것이다. 벤젤 라이징거가 처음 안무한 버전과 그 스토리에서 차이는 없지만, 연출과 안무에 있어 훨씬 세련되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마리우스 프티파가 추구한 발레의 아름다움이 잘 살아있어 1895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발레단 및 발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의사신문(오재원 교수),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발레 〈백조의 호수〉 작품번호 20, 2014.12.15.
중앙선데이(정옥희 기자), 볼쇼이와 마린스키, 두 세계의 핵융합, 2018.5.19.
올댓아트(장지영 칼럼니스트),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 2019.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