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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조현병 /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 / 사회적 편견을 조장하는 기사 수정 요청글 / 객관적 통계자료 이용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OOO 기자님. 저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서 간호학과 3학년으로 재학 중인 OOO이라고 합니다. 최근 네이버에서 기자님의 [또 조현병 묻지마 범죄…치료환경 조성 시급] (2019.4.17.) 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자님은 진주 방화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조현병’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는 것에 대해 포커스를 두었고, 정신질환 과거력이 있는 피의자가 저지른 폭력·살인사건 3개를 나열하셨습니다. 그리고 ‘조현병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의 수와 함께 정신질환자에 의한 범죄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는, 조현병과 범죄는 큰 관련이 있다는 식의 왜곡의 여지가 있는 문장은 사용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조현병’을 아십니까?- 대중매체의 영향력”, 김진우, 정신의학신문, 2016.06.24., 2019.04.19. 접속,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82
'정신질환' 사회적 편견 해소될까…"질병의 하나일 뿐", 이진성, news1 korea, 2017.05.30., 2019.04.19. 접속, http://news1.kr/articles/?3006728
[탐정 손수호] "진주 방화살인 조현병 때문? 경찰 뭐 했나", 노컷뉴스, 2019.04.18., 2019.04.19. 접속, https://www.nocutnews.co.kr/news/5137207
진주 방화살해범 조현병 범죄? 정신질환자 향한 막연한 공포·차별, 이지연, 한강 times, 2019.04.18., 2019. 04. 19 접속,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38
警, '진주 방화·살인' 계획 범행에 무게…또 '예고된 인재', 신상건, 이데일리, 2019.04.18., 2019. 04. 19 접속,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45846622457432&mediaCodeNo=257&OutLnkChk=Y
정신분열증(조현병)에 대해, 김명식, 심리학 세상에 스며들다, 작성일 없음, 2019.04.22. 접속,
http://webzine.kpsy.co.kr/2013winter/sub.html?category=4&psyNow=21&UID=53
`정신질환 강제입원 금지` 불안한 출발, 김윤진, 매일경제, 2017.05.29., 2019.04.22. 접속, https://www.mk.co.kr/news/it/view/2017/05/358977/
"정신질환자 병상 줄이고 사회복귀 인프라 늘려야", 최찬흥, 연합뉴스, 2018.6.10., 2019.04.22. 접속, https://www.yna.co.kr/view/AKR20180609051400061
조현병, 범죄 일으킬 만큼 위협적일까?, 박미라, medical observer, 2016.5.30., 2019.4.22. 접속,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