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재난사례 협력방안 보고서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재난사례 협력방안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먼저 재난의 정의부터 보자면 날씨 등 자연현상의 변화, 또는 인위적인 사고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의 피해를 말하는 것이며 WHO에서는 재난을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갑작스러운 생태적 현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을 규정하며 응급의료체계의 관점에서 보면 많은 수의 환자들이 단시간 내에 내원하여 응급의료체계의 자체적 역량으로 환자의 치료가 불가능하여 외부적 도움 없이는 최소한의 간호도 불가능한 상태로 정의를 내리기도 한다.

국내외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04년 쓰나미, 2005년 카트리나,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07년 기름유출사고, 2014년 세월호사고 등 재난은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재난 부상자들의 신체적 외상과 심각한 수준의 정신적 후유증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이 중 사회재난 중 하나이며 현 거주지, 학교와 가까운 대구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좋지 못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남긴 대구지하철화재 참사를 사례로 선정하고 어떠한 부분에서 대응이 부족하였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였고 재난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분야 간 협력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최연희 외 2명, 지역사회간호학, 수문사(2016)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www.daegu.go.kr/safe119)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www.archives.go.kr)
전영평, 대구지하철 재난 대응의 실패, 지방정부연구(2004)
대구도시철도공사 (www.dtr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