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알베르 카뮈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1.24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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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방인 알베르 카뮈 서평입니다.
목차
1. 인상 깊게 읽은 구절이나 내용
2. 나의 의견
1) <이방인>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무엇일까. 여기에서 사회 비판적인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까
2) ‘나는 참여도 시키지 않고 모든 것이 진행되었다. 나의 의견은 물어보지 않은 채 나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었다.’ 재판 과정에 대해 ‘나’가 하는 생각이다. 재판과정에 나타난 ‘부조리함’을 찾아 볼 수 있을까.
3) 뫼르소의 사형판결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까뮈는 사형을 반대하는 에세이로 노벨 문학상을 타기도 했고 이 책을 통해서 사형제도를 비판하고 있는데 사형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논의해보자.
3. 작품에 대한 나의 총감상평
본문내용
마지막 부분에 보면 사제가 종교라는 수단을 통해 그를 거듭 회유하지만 뫼르소가 그의 멱살을 잡고 소리치는 장면이 있다. ‘그의 신념이란 건 모두 여자의 머리카락 한 올만 한 가치도 없어. 그는 죽은 사람처럼 살고 있으니,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조차 그에게는 없지 않느냐? 나는 보기에는 맨주먹 같을지 모르나, 나 자신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 내 생각은 옳았고 지금도 옳고 또 언제나 옳다.’
현재를 충실히 살았음에도 결국 행동 자체가 타인에게 부조리가 되어버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전에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